힐링 가드닝
달걀 껍데기로 쉽게 만드는 비료용 난각칼슘
- KOWIKI 오래 전 2025.10.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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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껍데기는 쓰레기가 아닙니다. 식물에게 필요한 천연 칼슘 비료이자 토양 회복제 입니다.

가장 만만한 단백질인 계란을 요리에 사용하고 껍질은 그냥 쓰레기로 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달걀 껍데기는 화분 흙의 산성화를 잡고, 튼튼한 식물로 키우는 천연 칼슘 비료로 가공될 수 있는데, 만드는 방법이 너무 쉽습니다. 그동안 쓰레기로 버렸던 달걀 껍데기로 화분과 텃밭의 식물들을 위한 천연 비료를 다시 태어나게 해볼까요?
1. 난각칼슘
달걀 껍데기는 95% 이상이 탄산칼슘(CaCO₃)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칼슘은 식물에게 뿌리와 줄기를 단단하게 만들고, 토양의 산성화를 완화하는 천연 미네랄입니다. 이를 잘게 부수어 흙에 섞어주면 흙 속으로 서서히 용해되면서 칼슘을 공급해서 토양 산성을 완화하고, 뿌리 발육을 촉진하며, 잎끝이 썩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달걀 껍데기 비료 만들기 준비물
- 달걀껍데기10개 이상
- 오븐이나 프라이팬 멸균과 건조용
- 절구나 믹서기 분말화 도구
- 밀폐용기보관용 병
3. 달걀 껍데기 비료 만드는 방법
- ① 껍데기 세척
- 생달걀 달걀 껍데기는 안쪽의 내용물(흰자 잔여물)을 깨끗한 물로 헹궈낸 후, 채반에 올려 2~3일 정도 완전히 건조합니다. 완전히 건조되지 않으면 비리내가 나거나 가루가 잘 안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 삶은 달걀 껍질을 사용할 때는 껍질 안쪽 흰 막(난각막)과 흰자 잔여물이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잔여물들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으면 토양에서 곰팡이나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되거나, 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② 살균 및 강화
- 오븐을 사용할 경우 100~120°C에서 10~15분간 껍데기가 완전히 마르고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구워줍니다(껍질이 타지 않도록 주의).
- 프라이팬을 사용할 경우 마른 프라이팬에 껍데기를 넣고 중불 이하에서 껍데기가 완전히 마르고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10~15분간 볶아줍니다.
- 이 과정은 껍데기 속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세균을 제거하고, 칼슘이 더 잘 용해되도록 도우며, 껍데기를 더 바삭하게 만들어 분말화하기 쉽게 하고, 달걀 특유의 비랜내를 제거해 줍니다.
- ③ 분쇄하여 가루 만들기
- 완전히 식힌 뒤 절구나 믹서기로 최대한 곱게 갈아줍니다. 가루가 고운 상태일수록 물에 잘 녹아 식물의 흡수율이 높습니다.
- ④ 보관
- 밀폐용기에 담아 햇빛이 닿지 않는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6개월 이내 사용합니다.
4. 달걀 껍데기 비료 사용하는 방법
달걀 껍데기 비료는 다음의 경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화분과 텃밭에 영양 공급 흙 속 미네랄 보충 및 통기성 개선
- 화분의 흙이 산성화될 때 커피찌꺼기나 질소 비료 사용 후 중화용
- 토마토, 고추, 딸기류 칼슘 결핍(잎끝 마름, 열과현상) 예방
달걀 껍데기 비료를 식물에 적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용 방법 | 사용 용량 |
|---|---|
| 겉흙 위에 뿌리기 | 화분 1개당 1~2작은술 (한 달 1회) |
| 분갈이 시 흙에 섞기 | 배양토 5L당 2~3큰술 |
| 액상칼슘비료(희석액, 칼슘 성분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식물에 공급) | 난각가루 1큰술과 현미식초 1큰술을 섞어 하루 숙성 후(강한 칼슘을 공급하고 싶으면 7~10일 밀폐용기에 넣어 서늘한 곳에서 숙성) 1L 물에 희석하여 흙에 뿌리거나 잎에 분부기로 분무하기(한 달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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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달걀 껍데기 비료는 흙의 밸런스를 유지해 식물이 스스로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와주는 천연 비료입니다. 달걀 껍데기로 만드는 천연 비료는 식물을 더 튼튼하게 그리고, 우리의 생활을 더 친환경적으로 바꿔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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